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09da704bb7612b62b599c6004c70c068.png
자유게시판
2019.03.12 04:20

'느려 터진' 나라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조선에서 
오랜 시간 고생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인내심을 기를 수 있는데, 이왕이면 
빨리 인내심을 기르는 편이 확실히 자신에게 좋다. 
조선에서 여행을 하면서 행복해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조선 사람들에게 시간을 주는 것이다. 아무리 
재촉하고 닦달해봤자 아무런 변화 없이 느린 그대로일 
것이다. 정말 신기한 것은 이렇게까지 느려 터진 나라가 
빨리하라는 의미의 말은 엄청 많다는 것이다. '어서, 
급해, 얼른, 속히, 빨리, 바뻐, 즉시, 잠깐, 쉽게, 
날래, 냉큼' 등은 우리가 매일 듣고 말하는 
수많은 말들 중 일부일 뿐이었다. 


- 제임스 S. 게일의《조선, 그 마지막 10년의 기록》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보나팜 자연 유정란은? 6 39 file bona 2009.12.05 21541
413 두 번 산다 시나몬 2019.03.25 5
412 저녁 뭐 드시나요? 최재후 2019.03.25 4
411 항상 응원할게요 가오리짱짱맨 2019.03.22 10
410 오늘 굉장히 피곤한 하루네요 최재후 2019.03.21 12
409 맛탕 해먹었어요 file 미미 2019.03.20 10
408 2019 벚꽃 개화시기 알려드릴께요^^ 작가1 2019.03.19 30
407 '독소 배출'이 먼저다 시나몬 2019.03.17 4
406 인공지능이 시는 쓸 수 없다 시나몬 2019.03.17 4
405 돌아와 보는 방 시나몬 2019.03.17 4
404 사제(師弟) 시나몬 2019.03.17 5
403 너와 나의 인연 시나몬 2019.03.17 7
402 얼마만의 비인가요! 미미 2019.03.15 5
401 다음번 양계스쿨은 몇월즘 있나요 쌍둥아빠 2019.03.15 11
400 고양이 재우기..ㅎㅎ 엄청 귀엽네요. file asd 2019.03.13 21
399 현명한 게으름 시나몬 2019.03.12 20
398 용서의 결심 시나몬 2019.03.12 17
397 산을 오르는 이유 시나몬 2019.03.12 22
» '느려 터진' 나라 시나몬 2019.03.12 12
395 버티는 힘 시나몬 2019.03.12 14
394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바악다진 2019.03.11 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