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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언어 참 예쁜거 같아요...구슬비라는 표현이 ..참. 아름답다고 해야 하나요??

이런날 그리움 사람이 꼭 있게 되는데요..

여기 한자 올립니다.

돌아오지 않는 것은

모두 그립다.


잃어버린 꿈,

잃어버린 시간,

잃어버린 사랑,

잃어버린 산천.


떠나간 것은

모두 그립다.


소꿉동무의 어린 손,

고향의 늙은 소나무,

어머니의 땀냄새,

앞개울의 송사리떼.


기다리는 것은

모두 그립다.


시인 '한용운'님은

"그리운 것은 모두 님"

이라 했다.


님의 대상은

참으로 넓고 크다.

하나님, 부모님,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

친구, 고향, 만날 수 

없는 것들.


기다리는 것은

모두 그립다.

그리운 가슴이 있고

기다리는 대상이 있을 때

사람은 더 아름다운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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