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소식입니다  
    
그동안 언론에서도  반개종법에 대한 찬반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이야기가 되었었지만,
20일로 국회 상정 되기로 했던 반개종법은 국회에 올려 지지도 않았습니다..

만약 반개종법이 통과될 경우 스리랑카의 국제 관계가 어려움을 당할경우가 있어, 정부측도 찬반여론이 많은듯 하고 타밀 정부에서는 반대하고 있지만, 다수의 불교인 측에서는 다른 경로로 이법안을 통과 시키려는 노력 중인 것 같습니다

이경로를 막으시고 법안이 제시되지 않도록
반개종법을 위해 계속적으로 우리에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께 아뢰주세요..  


7월 25일엔 대통령인 찬드리카 대통령이 1983 년에 스리랑카에 있었던 반타밀 폭동(사망자만 타밀 인구에 1/10)에 대해 타밀인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를 표시했습니다.

칸드리카 대통령 역시 테러로 남편과 자식을 잃은자로 쉽지 않은 행동일텐데 용서와 평화의 시작을 이땅 스리랑카에서 보며  그분께 감사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것이 온세상 가득할 날을 기대하며..
우리에 기도로 스리랑카 역시 수년내에 부흥케 하실 것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