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사랑
by 강희원
눈, 코, 귀 잡아가는
따가운 겨울바람에겐 이별이
어린 염소 등 간지럽히는
봄바람엔 사랑이
하나만 톡 건드려도
분분히 떨어지는 조팝꽃도
찬란히 얼굴들어
봄 맞는 개나리도
어머니 봄사랑에 미치지 못해
고개 숙여 인사한다
봄사랑 이기지 못해
가득한 정성 이기지 못해
끝끝내 그 사랑에 지고 마는
장독안 간장 된장.
봄사랑 가득한
봄, 봄이 왔다네
by 강희원
눈, 코, 귀 잡아가는
따가운 겨울바람에겐 이별이
어린 염소 등 간지럽히는
봄바람엔 사랑이
하나만 톡 건드려도
분분히 떨어지는 조팝꽃도
찬란히 얼굴들어
봄 맞는 개나리도
어머니 봄사랑에 미치지 못해
고개 숙여 인사한다
봄사랑 이기지 못해
가득한 정성 이기지 못해
끝끝내 그 사랑에 지고 마는
장독안 간장 된장.
봄사랑 가득한
봄, 봄이 왔다네
희원아!!! 정말 어메이징이다!!! 와 대박! 알러브잇! 봄바람 짱!!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이곳은 강동진,정미진 가족 게시판입니다. 4 9 | 보나콤 | 2003.07.24 | 27592 |
266 | 잘 지내시죠? | 노재복 | 2004.01.10 | 1200 |
265 | 잘 다녀왔습니다 1 | 윤동환 | 2004.11.25 | 1564 |
264 | 자매들 평일에도 집중전도 시작 | 이연욱 | 2003.11.13 | 1746 |
263 | 일어났습니다 | 김낙중 | 2004.05.15 | 994 |
262 | 일산사랑의교회 송병석입니다. 1 | 송병석 | 2009.01.13 | 3566 |
261 | 익수 형제님 | 무익한 종 | 2005.07.19 | 1827 |
260 | 의료선교팀건 | 이연욱 | 2004.01.12 | 1427 |
259 | 은샘, 주안이 아빠입니다.^^ 3 | 은샘아빠 | 2012.08.10 | 3812 |
258 | 윤하사, 아니 윤중사?!?! 아니, 음~ 형제님 2 | 무익한 종 | 2004.01.30 | 1295 |
257 | 유은이랑 희원에게 | 그레이스이모 | 2004.08.25 | 1239 |
256 | 유은아~ | 양성렬 | 2006.08.04 | 1997 |
255 | 유은아? | 주승이네 | 2004.02.05 | 1082 |
254 | 유은아? | 성경이모 | 2004.02.26 | 1100 |
253 | 유은! 답장! 1 | 이등병 | 2009.02.21 | 2454 |
252 | 원영기 형제님 | 무익한 종 | 2004.12.22 | 1147 |
251 | 우크라이나입니다. 3 | 우크라이나 | 2012.09.19 | 3610 |
250 | 우리 희원이 | 무익한 종 | 2005.05.27 | 2400 |
249 | 오월의 산에서 | 정미진 | 2006.05.14 | 2614 |
248 | 오랫만입니다. 강동진 목사님 1 | seong weonyong | 2006.03.13 | 2143 |
희원아, 시를 예쁘게 썼구나~
시에 너의 마음을 담아 많이 써보렴.
그럼 네 마음이 더 부드러워지는 걸 느낄 거야~
자주 써서 올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