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성석현 김윤이(우림 우솔 우인)

다들 건강 하시지요?

연일 계속되는 영하의 날씨와 싸우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남쪽이라 따뜻 하겠지 생각했던 바램이 기우로 변할 줄이야......

 

컨테이너 하우스의 하루하루 해병대 훈련같이  보내고 있습니다(물론 엄살이 조...옴 ...포함되었음).

진주가 분지와 지리산의 영향으로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춥습니다.

다행이 낯온도가 조금은 따뜻하긴 하지만....

 

아무튼 기도 동역자 여러분 덕분에 저희 꿈쟁이 가족들이 추위를 이기려

새벽 가족예배후 산을 돌고 집지을 터 땅밝기를  하고 하루의 일정 시작 합니다.

설이 지나 날씨가 좀 풀리면 주택 공사도 다시 시작 하려 합니다.

 

직접 저희 가족 모두 참여하는 집이므로 꿈을 꾸며 준비 하기에 매서운 추위를 이기고 있습니다.

동역자 여러분 많이 기도 해주세요.

가까운 시간에 뵐수있길 기도 합니다.

 

사랑 합니다.

추위에 건강 하시고요......

 

진주에서

송병석 안은숙

조회 수 :
14000
등록일 :
2011.01.29
10:09:37 (*.186.81.20)
엮인글 :
http://bonacom.or.kr/xe/sung/146573/18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bonacom.or.kr/xe/sung/146573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크기 제한 : 10.00MB (허용 확장자 : *.*)
옵션 :
: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4 모판에 쓸 종이인지, 열심히 자르고 있는 남편 file 겨울나무 5415     2010-05-14 2017-08-29 22:14
 
3 허입식을 끝내고 [3] [13] 겨울나무 5375     2010-07-19 2011-07-12 16:12
예비가정으로는 6개월이었지만 처음 예수마을을 방문해서 바로 보은에 터를 잡고 보나콤에 왕래한 지 10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왜 빨리 하나님께서 이곳으로 인도하시지 않고 돌아돌아 어렵게 오게 하셨을까 참 궁금했습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이었던...  
2 허입을 축하 드립니다. [1] [4] 병장 5123     2010-08-04 2010-10-11 00:16
충성! 병장 양성열입니다. 드디어 허입을 하셨군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제 휴가 가면 자주 뵐수 있겠습니다. 전 휴가때 사주신 순대전골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우인,림,솔 이모 정말 환영합니다.  
1 성탄절 가족 악기연주-성석현 가족 bona 413     2015-12-25 2017-02-21 11:37
play flute from bonacom on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