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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알이 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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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Nov

2008년 11월 16일

작성자: bona 조회 수: 1973

✙ 추수가 끝난 들녘에 아침이면 새하얀 서리가 내립니다. 첫얼음도 이미 며칠 전에 얼었습니다. 열매를 향한 오랜 여정을 마친 들판을 하얀 서리로 덮어주시며 위로하시는 우리 주님의 은혜가 추수감사절을 맞은 모든 이들의 가슴 마다 넘쳐나길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1. 오순절 후 스물일곱 번째 추수감사절 주일 예배에 참석한 여러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2. 다음 주 기도 : 전 위권

3. 11월의 생일 맞으신 분들을 축하합니다. : 양대영, 강동진

4. 네팔 단기선교팀(조성근, 김동찬, 조은샘)이 지난 주 목요일에 출발하였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까지 일정을 잘 감당하고 돌아오도록 기도해 주세요.

5. 손님 - 샤이닝 글로리에서 강의를 들으신 분들이 공동체를 다녀가셨습니다.

6. 식당동 보일러실을 만드는 중입니다. 이번 주에는 보일러를 설치합니다.

7. 태안 임장로님이 모아두신 멸치 부산물들을 가지러 이번 주에 태안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8. 월요일에는 장신대 세계선교원과 선교단체 인터써브에서 선교사님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합니다. 수요일 저녁에는 고신대 대학원에서 전교생들에게 말씀을 전합니다.

9. 지난 주 토요일에는 용암리 임용호 사장님 입주예배가 있었습니다. 공동체 식구들이 함께 가서 축하해 드리고 왔습니다.

10. 오랜만에 전형주 학생이 공동체를 다녀갔습니다.

11. 교육관으로 책장을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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