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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알이 말터

30

2004-Aug

2004년 8월 29일

작성자: 보나콤 조회 수: 1425

✿ 비와 햇살 속에 가을이 영글어 가고 있습니다. 햇살을 받아 나뭇잎들은 반짝이고 고추들은 붉게 익어가고, 벼들은 겸손히 고개를 숙입니다. 가을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그분을 찬양합니다.

✲ 공동체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 다음 주 기도 : 정미진

✤ 토요일에는 섬기리 집사님들이 오셔서 고추를 함께 땄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 버섯 입상을 은혜 중에 잘 마쳤습니다. 이번 주에도 다시 한 동을 입상합니다. 형제님들의 마음과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 고추 말리는 원적외선 기계를 하나 더 장만하였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고추를 따고 말리는 일이 시작됩니다.

✙ 고추를 드디어 고춧가루로 만들었습니다.

♧ 온양 공사 현장은 지붕이 다 만들어졌습니다.

✤ 텃밭에 김장용 배추를 모두가 힘을 모아 심었습니다.

✲ 금요일에는 어린이들이 보은문화회관에서 뮤지컬을 관람하였습니다.

✿ 9월 4일에는 보나콤 어린이들의 학교가 개교합니다. 오셔서 많이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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