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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알이 말터

27

2005-Mar

2005년 3월 27일

작성자: 보나콤 조회 수: 1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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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로 금요일에는 겨울보다 더 많은 눈이 내려 아이들이 겨울에도 못탄 눈썰매를 탈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하루도 못되어 눈은 녹고 다시금 봄기운이 온 대지 위에 가득합니다. 부활의 봄입니다.

* 예수님이 부활하신 부활주일입니다. 예수님의 생명이, 부활의 권능이 충만하길 기도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오늘 오후에는 온누리 교회 의료 선교팀의 의료봉사가 산외면 면사무소 2층에서 있습니다. 멀리까지 섬기러 오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마을 안에 있는 논 1500평을 갑자기 사용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현기씨 형의 논은 외지인이 샀습니다. 활목재에 있는 밭의 농지원부도 돌려주고 말았습니다. 공동체가 사용할 땅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 지난주 수요일에는 모세대학 강의를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고로쇠 물을 많이 팔 수 있었습니다.

* 화요일에 이식한 고추 모종들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오셔서 함께 일을 도와 주신 마을 어르신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고로쇠 수액 채취는 거의 마무리 되어 갑니다. 양계사에 볏짚을 썰어 넣었습니다. 이제 물길을 만들어주고, 육추상자, 모이상자 등만 만들면 새 식구들을 맞이할 준비가 끝나게 됩니다.

* 이번 주에는 버섯사 입상이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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