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서 보나가족 곽현섭, 엄성화 올림..2014.4.6

by 미얀마 posted Apr 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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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는

27도로 시작하여 42도정도 까지 오르락 거리는 날씨입니다..

이번 주말 12일부터는

약 2주간 미얀마 최대 명절인 송년과 신년의 축제 띤쟌 물축제가

시작됩니다.. 신년이기에 많은 젊은이들은 들뜨고

직장인들은 새로운 직장을 찾아 떠나고 고향으로 방문도하고

일년중 가장 활기찬 한달이 됩니다...


청년자립 시스템이 이제는 개인 자립을 넘어서

교회개척과 자립 그리고 자체 마을 개척단계까지 나아가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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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비즈니스  BAM의 진행상황은요  

1 베이스

양곤센타에선

미얀마에서 한인 최초의 국제유치원을 오픈하려 준비해온  

건축은 98%  마무리 되엇구요

미얀마에서 상위 1%에 드는 시설을 갖추엇습니다.

현재 원아모집중입니다..

 5월 17일 유치원 오픈식과 6월 2일 개원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 전체 3 베이스의 사역비 50% 의 자체 자립을 목표로

진행하고 잇습니다.


스텝들이 운영하고 잇는 

3곳의 로칼 유치원과 개척 교회는 잘 양육 전도 되어가고 잇구요

다 자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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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베이스

미얀마 최고의 관광지인 인레호수의

제일 전망좋은 자리 수상 선교 비즈니스 센타 (수상교회) 인

인레의 아침 Cafe & Room 공사는 마무리되어서 현재 시범 영업중인데요

미얀마산 여러종류의 커피를 판매하고 숙박룸도 운영하고 잇습니다.


미얀마 인레호수 첫 수상 교회가 세워진것입니다.

너무 선교가 어려운 지역이기에 지금은 비즈니스 모습으로 커버링 하엿습니다.

자체적으로 드리려는 오픈 헌당식은 5월 14일에 예배를 드리려 합니다...

앞으로 수상마을에 전도의 손길이 퍼져나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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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베이스

현지인 선교사 훈련 센타를 준비중입니다.

미얀마는 외국인이 들어갈수없는 지역이 너무 많기에 외국인이 전도를 위해

움직이는것 보다  현지인들을 잘 훈련시켜서 자체 파송하고

선교적 전략으로 잘 양육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현재 1년 내내 에어컨이 필요없는 지역의 좋은 위치에

4.2 에이커 (약 5000평)  확보 마무리 하엿습니다.

앞으로 효과적인 사역을 위해 시설과 전략선교의 적용을 위해

준비해 가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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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것은

각 베이스를 담당할  2가정의  선교사님들이 충원되어

총 3가정이 동역사역을 진행되고 잇습니다...

다음달이면 한 가정이 2 베이스 근처 도시로 선교 전략적 이사를 하게되구요

10월이면 3 베이스 지역으로 한가정이 선교 전략적 이사를 하게됩니다.


전체 동역사역의 코디를 맡아서 진행하고 잇는데요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는 마음이 더욱 깊어지며,겸손하게 나아가며

부족한 저희 가정에게

그분의 지혜가 은혜로 채워지는 사역 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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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미얀마에 다른 선교사님께서 양계 기술자문으로

지원을 요청하시어서 스텝들 교육과 양계장 건축등에 기술 동참하여

고아원에 양계장이 세워지고 운영되어 계란이 생산되기  시작햇습니다.

아직은 시행착오중이지만 잘 정착되리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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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이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인 

국제유치원의 교사들 15명중 미얀마 대표 종족인 버마족 불교도는 14명입니다.

그들을 이용하여 다른 선교사님 베이스에

선교사역을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일을 시도하는데요

대학 영문과 출신들과 외국 영어 연수를 다녀온 교사들이 2팀이 되어

영어 교사로써 특강 형식으로 일주일씩 지원을 하는데 반응이 매우 좋습니다.


명문대 출신들의 선생님들이라 마을 부모님들도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특히 마을에서 문제가 안되는 요인은 그들이 버마족이며 불교도인들이라 제제조건에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마을 아이들을 오게하기 위해 스텝들을 가동하지만

기존의 현지 선교사역 스텝들이 학력과 재능에 여의치 않기에 활동이 제한적이거든요 

기존의 선교사님이 사역하시는 마을에 한국에서 단기팀들이 오셔서 이벤트 행사를 해서 모이게 하는데요.


저희가 지원하는 국제교사들은 언어가 자유로운 부분도 있어서

한국에서 오시는 웬만한 단기팀들 못지않은 일들을 해냅니다...

물론 그들은 선교가 아니라 직업으로 파견지원에 임하지만

숨겨진 전체적인 목적은 선교사역의 기초 도구를 놓아주는 일을 하게됩니다...


선교는 기독교인들만 해야하는가에 재미있는 상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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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원해 주시는 보나 가족분들의

후원의 물질과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귀한 후원비는

의미잇는 지출이 되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청년직업훈련비로 지출하고 잇습니다..


기쁨으로 뵙게될 날을 기대하며

항상 보나 식구들을 자랑스럽게 말하는 마음을  가지고 잇는

곽현섭,엄성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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