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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Dec
2007년 12월 16일작성자: bona 조회 수: 1951
✙ 너무 급격한 변화도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것도 사람을 지치게 만듭니다. 겨울이 서서히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도, 12월이 더디 가는 것 가는 것처럼 여겨지는 것도 모두가 우리를 지극한 사랑으로 배려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1. 주일 예배에 참석한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다음 주 기도 : 이 은경
3. 12월의 생일 맞으신 분들을 축하합니다. : 이은경, 강동진, 전형욱, 강영화, 전위권, 박소영, 김도업
4. 강문에서 사역하시는 윤지현 자매가 공동체를 오랜만에 방문하여 자매들과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내년 봄에 태어날 아기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5. 건축 : 서까래 작업을 하였습니다. 창문이 예상보다 늦어졌습니다. 
6. 선교 : 강동진 목사는 인도네시아 람풍족 선교방문과 농업강의는 잘 하고 어제 토요일 저녁에 돌아왔습니다.
7. 대전 온누리교회를 섬기시는 집사님 가족이 공동체 식구들을 위한 만찬을 준비해 오셨습니다. 귀한 성탄선물에 감사를 드립니다.
8. 이번 주 수요일은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선거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치러질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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