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목사님 사라사모님께,

할렐루야, 주님나라가 두분 삶으로 인해 확장되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선교센터 건축이 시작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주님의 승리를 선포하며, 기도하고 있어요.  목사님의 하늘을 향한 두팔이 지치시지 않도록 많은 중보자들과 함께 저도 붙들고  있답니다.  
전 3월 말로 ESL 학교를 잘 마무리하고, 4월 1일 코나를 떠나, 3일 이곳 런던에 도착했어요.  시간차와, 날씨차로 인해 무척 일찍일어 났네요.  코나의 섭씨 26도 28도에서 지금 이곳은 섭씨 5도에 적응중입니다.  

이곳에 3개월 안식월을 가지면서, 중보기도, 영적 재충전과 충만의 시간들을 주님의 은혜로 가지려고 합니다.  Sensitive 한 위도 약을 먹으며, 건강을 위해서도 운동도 하면서요.
Meanwhile, 계속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두분.  예수님 닮으신 우리 강동진 목사님. 그 환한 미소가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두분,
또 연락드릴게요.
그레이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