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타고 양과 소를 몰고 있는 목동
결코 앞서 가지 않고 뒤에 서서 쳐지는 아이들을 챙기며
천천히 목적지를 향해 나가던 목동
말탄 목동의 모습에서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종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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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7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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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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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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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허리가 부러진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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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타 참으로 미안타(0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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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넘침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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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들아 들릴지어다(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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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익한 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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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농사를 이렇게 짓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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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판 작업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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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있는 벗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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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바라보는 사람들(다니엘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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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것을 주시고 백성을 싸매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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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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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탄 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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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전하고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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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목을 뽑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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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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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없음이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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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어려우시지요? 하지만 더 어려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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