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자재가 한국에 도착하였습니다.
이제 곧 공사가 시작될 것입니다.
아름다운 오월에 아름다운 집이 지어지게 되니
아직 아무 것도 없는 맨 바닥이지만
서서 하늘을 보고, 신록이 푸르른 산을 바라보노라니
마음에 행복이 가득합니다.
주 안에서 기다리는 기다림의 끝에는 반드시 거룩한 역사가 있음을
확신하는 오월의 아침입니다.
종의노래
금단산에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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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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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버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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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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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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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더욱 주님을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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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당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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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고 주의 사랑이 주의 말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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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직 그분의 손에 이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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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람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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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늘 허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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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날마다 죽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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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귀와 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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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어요 봄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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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어둠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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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규백 전도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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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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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끝에 200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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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산에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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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말씀이 나를 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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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에서의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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