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손님들이 찾아 오신다.
돌담에 핀 예쁜 꽃처럼
길가에 내려앉는 물든 감잎처럼
잡초가 뽑혀 비로소 달을 품는 작은 연못 위로 바람이 찾아오듯
불쑥 문열고 오시는 분들을 ...
주님인듯 반가운 미소로 오늘도 손님을 맞이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손님들이 찾아 오신다.
돌담에 핀 예쁜 꽃처럼
길가에 내려앉는 물든 감잎처럼
잡초가 뽑혀 비로소 달을 품는 작은 연못 위로 바람이 찾아오듯
불쑥 문열고 오시는 분들을 ...
주님인듯 반가운 미소로 오늘도 손님을 맞이한다.
마을이 뒤숭숭해요
마을 회의 후
마가 요한
리오와 맥스
로렌스 형제를 기억함
레위 마태
떡과 포도주
떡과 복음
땅콩을 심으며
땅을 또 내놓으며
땀내나는 내 주님의 사랑이여
땀 흘리신 여러분!
딸을 위해 철쭉을
들꽃처럼 단풍처럼 찾아오시는
드디어 2만불이 전달되다
두번째 고민(00.7.22)
두 번째 주님의 방문
동진아 고맙다
동역자들
동광학교 아이들 2007-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