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종의노래
2006.10.14 20:47

나이가 들면

조회 수 3084 추천 수 21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며칠 전 오륙십대 되신 주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시는 분들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웃으실 때마다 웃음이 흘러내리며 그려지는 주름살


하얗게 변해가는 모발과 진지하고도 깊은 눈동자


내면에 가득한 지혜와 평안함까지


함께 있으며 그분들의 말씀뿐만 아니라


내면에서 풍겨나는 농익은 향기에 깊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마치고 돌아오며 제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저분들 나이가 되었을 때 어떤 모습이고 싶니?


한참을 생각하다 스스로에게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나는 오직 예수로 뜨거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 고추밭 풀들을 없애고 2 무익한 종 2003.07.29 2446
69 성령의 운행하심 (02.11.27) 무익한 종 2003.05.07 2440
68 사무엘이 죽은 이후 file 무익한 종 2009.08.21 2427
67 5월 비오는 날의 풍경 1 무익한 종 2009.05.16 2425
66 요즘 하는 일들 무익한 종 2003.05.24 2415
65 콤바인 1 무익한 종 2003.10.22 2412
64 늙으신 아버님 2 무익한 종 2004.09.13 2405
63 선교사님들과 무익한 종 2009.03.05 2389
62 비내리는 겨울 오후 (03.1.17) 무익한 종 2003.05.07 2378
61 [re] 초란 두 개와 물고추 원영기 2004.08.25 2378
60 나무처럼 4 무익한 종 2011.11.29 2377
59 벼 수확 무익한 종 2003.11.06 2374
58 물이 넘침같이 무익한 종 2003.07.15 2365
57 고향을 떠나며... (02.10.4) 무익한 종 2003.05.07 2361
56 곰취 하우스 2 무익한 종 2011.07.03 2344
55 은혜와 평강 무익한 종 2003.06.22 2330
54 향나무 한 그루 무익한 종 2009.11.26 2323
53 새해 수련회 무익한 종 2004.01.03 2312
52 눈 내린 성탄절 새벽 (02.12.25) 무익한 종 2003.05.07 2310
51 줄기에서 난 싹 1 무익한 종 2012.02.16 2298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