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종의노래
2009.03.05 14:51

선교사님들과

조회 수 23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온누리 장기 선교 훈련을 받으시는 분들이 1박 2일 일정으로
공동체에 오셔서 함께 노동도 하시고 말씀도 나누고 돌아가셨습니다.
오늘 오전은 몸이 많이 힘든 상황이었지만 멀리서 오신 분들을 위해
점심 먹을 때까지 주저리 주저리 복음을 나누었습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우리에게 권능이 주어진다고
그 권능은 결국 누군가를 위해 섬기라고
품으라고
그리고 그들을 위해 죽으라고 주시는 것이라는
성경의 이야기, 가르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다른 분들과는 달리 선교사님들이시기에
이 말씀이 더 강하게 와 닿으셨는지
목소리도 제대로 낼 수 없어 기운이 하나 없는 소리로 외쳤건만
사람들이 많이 우시고 또 우셨습니다.
그렇게 가르칠 뿐만 아니라 저도
아니 내가 먼저 그렇게 누군가를 위해 죽어지는 삶을 살기를
생명이 움트는 아름다운 봄날에
하늘을 바라보며 간절히 간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 인도에서 돌아와서 file 무익한 종 2009.07.01 2264
69 입은 아파도 말씀은 전하게 하세요 1 무익한 종 2005.10.13 3115
68 자기 중심성을 극복하기 무익한 종 2005.08.04 3204
67 자재 하역과 비 무익한 종 2008.05.13 3145
66 잘 다녀왔습니다. 무익한 종 2005.03.17 2803
65 잘 다녀왔습니다. 2 무익한 종 2005.09.24 3291
64 저수지?? 무익한 종 2003.05.02 3767
63 젊은 제자들과 무익한 종 2010.02.07 3010
62 제 소망은요? 무익한 종 2008.11.11 2786
61 제사장이 움직이는 때 무익한종 2013.11.19 1091
60 주는 선하신 목자 1 무익한 종 2009.03.09 3441
59 주님은 차 한 잔 이십니다. 무익한 종 2007.11.20 3054
58 주님의 부르심 이후 2 36 무익한종 2013.04.14 2141
57 주춧돌 무익한 종 2007.10.13 3041
56 죽으십시오. 1 무익한 종 2004.11.26 2900
55 죽음의 땅으로 젊은이들을 보내며 1 무익한 종 2006.02.01 3210
54 줄기에서 난 싹 1 무익한 종 2012.02.16 2298
53 중국 농업학교를 준비하며 file 무익한 종 2008.01.12 3119
52 중앙아시아 농업 공동체 2 file 무익한종 2012.09.24 1885
51 중앙아시아에서 돌아오며 무익한 종 2009.12.14 2735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