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손님들이 찾아 오신다.
돌담에 핀 예쁜 꽃처럼
길가에 내려앉는 물든 감잎처럼
잡초가 뽑혀 비로소 달을 품는 작은 연못 위로 바람이 찾아오듯
불쑥 문열고 오시는 분들을 ...
주님인듯 반가운 미소로 오늘도 손님을 맞이한다.
종의노래
2014.10.03 22:33
들꽃처럼 단풍처럼 찾아오시는
조회 수 717 추천 수 0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 | 행복한 나날들 | 무익한 종 | 2004.12.22 | 2870 |
| 9 | 행복한 하루 1 | 무익한 종 | 2005.08.23 | 4939 |
| 8 | 향나무 한 그루 | 무익한 종 | 2009.11.26 | 2323 |
| 7 | 허물을 품는 내 주님처럼 1 | 무익한 종 | 2006.01.05 | 3504 |
| 6 | 화재와 지진 | 무익한 종 | 2011.03.13 | 2085 |
| 5 | 환우라고 들어보셨나요? 1 | 무익한 종 | 2006.08.01 | 3210 |
| 4 | 횃대를 만들었어요 1 | 무익한 종 | 2005.06.27 | 3484 |
| 3 | 휴~ 감사 감사! 또 감사 1 | 무익한 종 | 2006.04.20 | 3175 |
| 2 |
흐린 날에도
2 
|
무익한 종 | 2003.08.26 | 3003 |
| 1 | 흠모할 만한 것이 하나 없는 내 주님 같은 마을이여 1 | 무익한 종 | 2005.06.02 | 4631 |
Copyright (c)bonacom.or.kr All Right Reserved.
2sisst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