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리 풍경
요즘요
제 소망은요?
나로 더욱 주님을 알게 하소서
운남 골짜기에서
담쟁이 넝쿨처럼
금단산에서1
올라가는 길에 지쳐버린 두 딸들
사랑하는 제자들을 만나러 갑니다
많이들 어려우시지요? 하지만 더 어려울거예요
불쑥 찾아온 3월
선교사님들과
주는 선하신 목자
쓴나물처럼
말씀 전하고 돌아와서
5월 비오는 날의 풍경
친구들을 만나
인도에서 돌아와서
팔월 하순입니다.
사무엘이 죽은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