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다녀온지 꽤 시간이 흘렀지만
그 감동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습니다.
기도하기 위해 눈을 감아도
양계장에서 일을 하다가도
건축 때문에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도
문득 문득 내가 만났던 아이들의 모습이
그 깊은 산골이 자꾸만 눈에 어른거립니다.
콧날이 시큰거리고
마음이 저며옵니다.
왜 우리 하나님께서 가장 소중한 자신의 독생자를
아낌 없이 우리를 위해 내어주셨는지
어떻게 내어주실 수 있었는지
조금씩 더 알아가고 공감해 가는 중인가 봅니다.
담쟁이 넝쿨처럼
대원리 풍경
대전농아인교회에서
대화를 넘어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더 깊이 알아가기
더운날 땀흘리는 일들
도지 주는 날들
돈의 시험
돌아와서
돌을 골라내며
동광학교 아이들 2007-05-27
동역자들
동진아 고맙다
두 번째 주님의 방문
두번째 고민(00.7.22)
드디어 2만불이 전달되다
들꽃처럼 단풍처럼 찾아오시는
딸을 위해 철쭉을
땀 흘리신 여러분!
땀내나는 내 주님의 사랑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