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들과 담소를 나누다가 귀에 익은
한 소리가 일정하게 들려 내가 잘못들었나 몇 번이나 고개를 갸웃거리다
벌떡 일어나 창을 여니
저만치에서 겨울잠에서 깨어난 개구리들이 노래를 하고 있습니다.
어찌나 반가운지 멍하니 창가에 기대서서 한참을 들었습니다.
봄이 왔습니다.
선교사님들과 담소를 나누다가 귀에 익은
한 소리가 일정하게 들려 내가 잘못들었나 몇 번이나 고개를 갸웃거리다
벌떡 일어나 창을 여니
저만치에서 겨울잠에서 깨어난 개구리들이 노래를 하고 있습니다.
어찌나 반가운지 멍하니 창가에 기대서서 한참을 들었습니다.
봄이 왔습니다.
개구리 울음 소리 2007-02-27
대화를 넘어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re] 초란 두 개와 물고추
사무엘을 위로하시는 주님(삼상16:1~15)
돌을 골라내며
깊은 밤 어둠 속으로
교회가 언제 세워지느냐구요?
부활의 몸을 보려거든
행복한 나날들
올라가는 길에 지쳐버린 두 딸들
노동의 즐거움
복음이 떡과 함께, 계란과 함께
차 한잔의 여유
난 저들도 사랑해
[re] 초란 두 개와 물고추
집을 지으며
왜 머뭇거렸는지 아니?
고추 심습니다.
성탄절 풍경
내가 가장 신이 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