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종의노래
2008.04.17 22:31

농업학교 소식

조회 수 29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중국을 다녀왔습니다.
랴오닝성 심양시 위홍구 광휘향 개륭촌에 드디어 농업학교를 위한
밑그림이 그려지고, 삽질이 시작됩니다.
랴오닝성에 향이 무려 9800곳이 있다고 합니다.
학교가 세워지면 조선족 10대 청소년뿐만 아니라
이 성들의 농업책임자들부터 단기코스라도 교육을 시켜달라는
요청을 이번에도 받았습니다.

북녘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곳 청년들과 우리의 양계를 비롯한 농업을 나누는
이야기들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에스겔이 보았던 성전의 물이 흘러가는 곳마다
꽃이 피고 나무가 살아나고 생명으로 가득차게 되었던 것처럼
떡과 함께 복음이 아시아의 마을마다, 가정마다
스며들어 사람을 살리고 생명으로 충만케 하여
하늘의 웃음으로, 행복으로 가득찬 웃음으로 웃는
사람들의 얼굴을 보고 싶습니다.
우리 주님께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 초록, 붉음을 지나 하얀색으로 변해가듯 1 무익한 종 2005.12.13 3143
89 자재 하역과 비 무익한 종 2008.05.13 3145
88 가을 푸르른 하늘처럼 무익한 종 2006.09.02 3147
87 이건 누구 것이니?(1999.12.20) 무익한 종 2003.05.07 3153
86 추비를 주고 나오며 무익한 종 2006.07.07 3156
85 충청도 첫 마을에서부터 무익한 종 2006.04.06 3158
84 이스마엘이나 살게 하소서 무익한 종 2005.01.04 3171
83 고추밭 약주기 1 무익한 종 2003.07.24 3175
82 휴~ 감사 감사! 또 감사 1 무익한 종 2006.04.20 3176
81 이별의 슬픔이여 무익한 종 2005.08.11 3193
80 5월의 보은서신 1 무익한 종 2010.05.27 3196
79 나쁜 버른 1 무익한 종 2006.01.08 3198
78 자기 중심성을 극복하기 무익한 종 2005.08.04 3204
77 코리밀라 공동체의 다이닝룸 입구 액자에서 무익한 종 2008.01.08 3209
76 죽음의 땅으로 젊은이들을 보내며 1 무익한 종 2006.02.01 3210
75 환우라고 들어보셨나요? 1 무익한 종 2006.08.01 3210
74 네가 이 아이를 사랑하느냐(00.12.22) 무익한 종 2003.05.07 3211
73 오직 어미만이 모유를 먹일 수 있습니다. 1 무익한 종 2006.09.04 3214
72 어쩜 이리도 내 주님의 사랑은 크신지..... 무익한 종 2005.10.03 3220
71 차오와 홍웨이 무익한 종 2006.09.16 3220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