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의노래

평화원 개원식을 다녀와서

Date2005.02.24 By무익한 종 Views3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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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왔습니다.

Date2005.03.17 By무익한 종 Views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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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당신처럼

Date2005.03.18 By무익한 종 Views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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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 떡과 함께, 계란과 함께

Date2005.03.27 By무익한 종 Views2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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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몸을 보려거든

Date2005.03.28 By무익한 종 Views2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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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 뒤숭숭해요

Date2005.04.01 By무익한 종 Views3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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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판 작업을 하면서

Date2005.04.08 By무익한 종 Views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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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들도 사랑해

Date2005.04.14 By무익한 종 Views2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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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골라내며

Date2005.04.22 By무익한 종 Views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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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빌린 밭에서

Date2005.04.24 By무익한 종 Views3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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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에 물을 대면서

Date2005.05.04 By무익한 종 Views2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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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겨를 뿌리고 왔습니다.

Date2005.05.05 By무익한 종 Views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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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밤

Date2005.05.11 By무익한 종 Views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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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와 골함석

Date2005.05.18 By무익한 종 Views6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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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 이익이 흐르는 물길

Date2005.05.19 By무익한 종 Views2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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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님의 죽으심 이후에

Date2005.05.26 By무익한 종 Views2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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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내리시는 날 논에서

Date2005.06.01 By무익한 종 Views2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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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모할 만한 것이 하나 없는 내 주님 같은 마을이여

Date2005.06.02 By무익한 종 Views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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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내나는 내 주님의 사랑이여

Date2005.06.07 By무익한 종 Views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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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노동

Date2005.06.23 By무익한 종 Views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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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노래

평화원 개원식을 다녀와서

잘 다녀왔습니다.

나도 당신처럼

복음이 떡과 함께, 계란과 함께

부활의 몸을 보려거든

마을이 뒤숭숭해요

모판 작업을 하면서

난 저들도 사랑해

돌을 골라내며

다시 빌린 밭에서

논에 물을 대면서

쌀겨를 뿌리고 왔습니다.

비내리는 밤

컨테이너와 골함석

지혜와 이익이 흐르는 물길

내 주님의 죽으심 이후에

비를 내리시는 날 논에서

흠모할 만한 것이 하나 없는 내 주님 같은 마을이여

땀내나는 내 주님의 사랑이여

공동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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