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다녀온지 꽤 시간이 흘렀지만
그 감동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습니다.
기도하기 위해 눈을 감아도
양계장에서 일을 하다가도
건축 때문에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도
문득 문득 내가 만났던 아이들의 모습이
그 깊은 산골이 자꾸만 눈에 어른거립니다.
콧날이 시큰거리고
마음이 저며옵니다.
왜 우리 하나님께서 가장 소중한 자신의 독생자를
아낌 없이 우리를 위해 내어주셨는지
어떻게 내어주실 수 있었는지
조금씩 더 알아가고 공감해 가는 중인가 봅니다.
노동을 하며
주님은 차 한 잔 이십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더 깊이 알아가기
쌀겨를 뿌리고 왔습니다.
대원리 풍경
폐허 위에서
동역자들
양계책을 통해 배움
주춧돌
로렌스 형제를 기억함
역마살
밭에 갔다가
그 책이 성경인가요? 2007-02-17
유민호
나는 죽고 주의 사랑이 주의 말씀이
두번째 고민(00.7.22)
돌아와서
초란 두 개와 물고추
금단산에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