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손님들이 찾아 오신다.
돌담에 핀 예쁜 꽃처럼
길가에 내려앉는 물든 감잎처럼
잡초가 뽑혀 비로소 달을 품는 작은 연못 위로 바람이 찾아오듯
불쑥 문열고 오시는 분들을 ...
주님인듯 반가운 미소로 오늘도 손님을 맞이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손님들이 찾아 오신다.
돌담에 핀 예쁜 꽃처럼
길가에 내려앉는 물든 감잎처럼
잡초가 뽑혀 비로소 달을 품는 작은 연못 위로 바람이 찾아오듯
불쑥 문열고 오시는 분들을 ...
주님인듯 반가운 미소로 오늘도 손님을 맞이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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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복음이 떡과 함께, 계란과 함께 1 | 무익한 종 | 2005.03.27 | 28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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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 마을이 뒤숭숭해요 1 | 무익한 종 | 2005.04.01 | 3060 |
224 | 모판 작업을 하면서 | 무익한 종 | 2005.04.08 | 3134 |
223 | 난 저들도 사랑해 | 무익한 종 | 2005.04.14 | 2885 |
222 | 돌을 골라내며 | 무익한 종 | 2005.04.22 | 2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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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쌀겨를 뿌리고 왔습니다. 1 | 무익한 종 | 2005.05.05 | 3051 |
218 | 비내리는 밤 2 | 무익한 종 | 2005.05.11 | 2936 |
217 | 컨테이너와 골함석 1 | 무익한 종 | 2005.05.18 | 6265 |
216 | 지혜와 이익이 흐르는 물길 | 무익한 종 | 2005.05.19 | 2997 |
215 | 내 주님의 죽으심 이후에 1 | 무익한 종 | 2005.05.26 | 29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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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흠모할 만한 것이 하나 없는 내 주님 같은 마을이여 1 | 무익한 종 | 2005.06.02 | 4631 |
212 | 땀내나는 내 주님의 사랑이여 | 무익한 종 | 2005.06.07 | 2957 |
211 | 공동노동 | 무익한 종 | 2005.06.23 | 43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