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종의노래
2004.12.22 13:48

행복한 나날들

조회 수 2870 추천 수 24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제 오신 손님들은 지난 번에 서울가서 강의할 때 들으신 분들입니다.
그분들 중의 한 분이 공동체를 다 돌아 보시고
제게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강의할 때 너무 행복해 보여서 도대체
어떻게 살기에 저렇게 행복해할까 호기심이 생기셔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보려고 내려오셨답니다.

예, 저 정말 행복해요
우리 식구들과 오손도손 주님 말씀대로 살며
언 손을 호호불어 녹이며 땅을 일구고
생명을 배워가는 일이 참 재미있습니다.
어제는 말씀 전했으니
오늘은 전 집사님과 둘이서 새로 지을 양계장 만드느라
영하의 날씨에 너무 추워 머리가 지끈거리지만
둘이서 혹은 셋이서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며 재미있게 일하는 중이예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0 비 내리는 날에 2007-08-13 무익한종 2007.09.27 2615
129 폐계하던 날 2007-08-31 무익한종 2007.09.27 2809
128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무익한 종 2007.10.03 3020
127 주춧돌 무익한 종 2007.10.13 3041
126 가로등과 별빛 무익한 종 2007.11.07 2980
125 주님은 차 한 잔 이십니다. 무익한 종 2007.11.20 3054
124 말 없음이 오히려 1 무익한 종 2007.12.04 3244
123 새예루살렘이 아름다운 이유를 아세요? 무익한 종 2007.12.07 3080
122 코리밀라 공동체의 다이닝룸 입구 액자에서 무익한 종 2008.01.08 3209
121 중국 농업학교를 준비하며 file 무익한 종 2008.01.12 3119
120 눈이 내렸습니다 file 무익한 종 2008.01.12 3461
119 야간비행 무익한 종 2008.02.03 3079
118 아무도 가지 않는 길 무익한 종 2008.03.09 3505
117 누구 없나요 무익한 종 2008.03.12 2980
116 봄보다 먼저 들려온 소식 무익한 종 2008.03.26 2739
115 풀로 뒤덮인 논에서 2 무익한 종 2008.03.27 2737
114 드디어 2만불이 전달되다 1 무익한 종 2008.03.27 2973
113 땅을 또 내놓으며 1 무익한 종 2008.03.31 3001
112 아무도 가지 않으려는 이 길을 무익한 종 2008.04.01 3135
111 늦게 피는 대원리의 꽃들 무익한 종 2008.04.12 3085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