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종의노래
조회 수 2863 추천 수 17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떤 분이 제게 물었습니다.
공동체가 역사적으로 언제부터 시작되었냐구요

저는 공동체라는 말보다 교회라는 말을 더 좋아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이잖아요
바울 사도께서도 교회라는 말을 사용하십니다.
지금 공동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은 부득이함 때문이지
그 말이 더 옳은 말이기 때문은 아닙니다.

교회는 성령님이 오시면서 만들어지죠.
그러면 성령님은 언제 오십니까?
그분은 우리 주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사
그 몸이 처절하게 찢기고 터져 온 몸에 있던 피가 다 흘러내리고
마침내 죽으신 후에 성령님은 제자들에게 임하십니다.

교회, 공동체는 언제 세워지느냐구요?
어떻게 교회가 만들어질 수 있느냐구요?
그건 십자가의 죽음이 있어야만 만들어 질 수 있고
십자가의 죽음 이후에야 세워지는 것이지요.

십자가에 죽는 것은 오직 예수님만이 아닙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 하신 그분의 말씀대로
내가 죽고, 내가 찢겨지고,내가 썩어지면
비로소 성령님이 임하사 역사하시고 교회는 세워지는 법이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0 횃대를 만들었어요 1 무익한 종 2005.06.27 3484
289 사랑에 눈먼 다윗 사랑에 눈먼 내 아버지 무익한 종 2008.09.19 3481
288 양계학교 잘 마쳤습니다. 무익한 종 2010.03.21 3476
287 눈이 내렸습니다 file 무익한 종 2008.01.12 3461
286 주는 선하신 목자 1 무익한 종 2009.03.09 3441
285 아이성 전투 2007-03-08 무익한종 2007.09.27 3400
284 사랑하는 내 딸아 2007-07-03 무익한종 2007.09.27 3395
283 땀 흘리신 여러분! 2 12 무익한 종 2005.08.19 3373
282 멀리 있는 벗에게 1 무익한 종 2006.02.04 3364
281 농촌과 도시(목회와 신학 9월호) 3 무익한 종 2005.08.11 3341
280 신실하신 나의 주님 1 무익한 종 2006.09.13 3335
279 섬기는 리더쉽 1 무익한 종 2005.08.17 3334
278 너희도 가려느냐(10/15) 무익한 종 2003.05.07 3314
277 먹을 것을 주시고 백성을 싸매시리... 1 무익한 종 2005.11.22 3310
276 고추밭에서 2007-06-17 무익한종 2007.09.27 3310
275 함께 노동하며 느끼는 즐거움 무익한 종 2003.05.15 3298
274 불꽃같은 눈동자로 저를.... 무익한 종 2006.06.30 3294
273 비탈진 언덕 위에 사는 사람들 1 file 무익한 종 2006.03.03 3292
272 잘 다녀왔습니다. 2 무익한 종 2005.09.24 3291
271 문들아 들릴지어다(00.6.21) 무익한 종 2003.05.07 329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