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종의노래
2006.03.10 23:13

더 깊이 알아가기

조회 수 3052 추천 수 19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files/attach/images/17193/18646/DSC01325.JPG
중국을 다녀온지 꽤 시간이 흘렀지만
그 감동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습니다.
기도하기 위해 눈을 감아도
양계장에서 일을 하다가도
건축 때문에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도
문득 문득 내가 만났던 아이들의 모습이
그 깊은 산골이 자꾸만 눈에 어른거립니다.
콧날이 시큰거리고
마음이 저며옵니다.

왜 우리 하나님께서 가장 소중한 자신의 독생자를
아낌 없이 우리를 위해 내어주셨는지
어떻게 내어주실 수 있었는지
조금씩 더 알아가고 공감해 가는 중인가 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 다시 빌린 밭에서 1 무익한 종 2005.04.24 3094
109 돌을 골라내며 무익한 종 2005.04.22 2857
108 난 저들도 사랑해 무익한 종 2005.04.14 2884
107 모판 작업을 하면서 무익한 종 2005.04.08 3133
106 마을이 뒤숭숭해요 1 무익한 종 2005.04.01 3060
105 부활의 몸을 보려거든 1 무익한 종 2005.03.28 2868
104 복음이 떡과 함께, 계란과 함께 1 무익한 종 2005.03.27 2880
103 나도 당신처럼 무익한 종 2005.03.18 2937
102 잘 다녀왔습니다. 무익한 종 2005.03.17 2803
101 평화원 개원식을 다녀와서 무익한 종 2005.02.24 3072
100 행복을 위한 조언들(펌) 무익한 종 2005.02.18 6508
99 양씨 어르신의 화해 1 무익한 종 2005.02.04 3970
98 그분의 말씀이 나를 살리고 1 무익한 종 2005.01.30 3119
97 로렌스 형제를 기억함 1 무익한 종 2005.01.24 3039
96 성토모 식구들에게 2 무익한 종 2005.01.22 3830
95 교회가 언제 세워지느냐구요? 무익한 종 2005.01.22 2863
94 무익한 종이라 1 무익한 종 2005.01.13 3997
93 이스마엘이나 살게 하소서 무익한 종 2005.01.04 3171
92 년말 수련회 무익한 종 2005.01.03 2612
91 행복한 나날들 무익한 종 2004.12.22 2870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