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다녀온지 꽤 시간이 흘렀지만
그 감동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습니다.
기도하기 위해 눈을 감아도
양계장에서 일을 하다가도
건축 때문에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도
문득 문득 내가 만났던 아이들의 모습이
그 깊은 산골이 자꾸만 눈에 어른거립니다.
콧날이 시큰거리고
마음이 저며옵니다.
왜 우리 하나님께서 가장 소중한 자신의 독생자를
아낌 없이 우리를 위해 내어주셨는지
어떻게 내어주실 수 있었는지
조금씩 더 알아가고 공감해 가는 중인가 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0 | 양계책을 통해 배움 1 | 무익한 종 | 2004.01.30 | 3042 |
129 | 주춧돌 | 무익한 종 | 2007.10.13 | 3042 |
128 | 동역자들 | 무익한 종 | 2006.06.07 | 3043 |
127 | 폐허 위에서 | 무익한 종 | 2004.03.12 | 3046 |
126 | 쌀겨를 뿌리고 왔습니다. 1 | 무익한 종 | 2005.05.05 | 3051 |
125 | 대원리 풍경 | 무익한 종 | 2008.10.22 | 3051 |
124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 무익한 종 | 2005.07.30 | 3052 |
» | 더 깊이 알아가기 1 | 무익한 종 | 2006.03.10 | 3052 |
122 | 주님은 차 한 잔 이십니다. | 무익한 종 | 2007.11.20 | 3054 |
121 | 노동을 하며 | 무익한 종 | 2008.05.20 | 3058 |
120 | 마을이 뒤숭숭해요 1 | 무익한 종 | 2005.04.01 | 3060 |
119 | 건축 현장에서 1 | 무익한 종 | 2010.07.10 | 3060 |
118 | 타인에게 띠 띠운 사람들 | 무익한 종 | 2006.03.03 | 3073 |
117 | 올해 논농사 | 무익한 종 | 2006.05.21 | 3074 |
116 | 평화원 개원식을 다녀와서 | 무익한 종 | 2005.02.24 | 3075 |
115 | 신실하신 주님처럼 | 무익한 종 | 2010.02.26 | 3076 |
114 | 야간비행 | 무익한 종 | 2008.02.03 | 3079 |
113 | 나로 더욱 주님을 알게 하소서 | 무익한 종 | 2008.11.28 | 3079 |
112 | 새예루살렘이 아름다운 이유를 아세요? | 무익한 종 | 2007.12.07 | 3080 |
111 | 나이가 들면 | 무익한 종 | 2006.10.14 | 30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