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다녀온지 꽤 시간이 흘렀지만
그 감동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습니다.
기도하기 위해 눈을 감아도
양계장에서 일을 하다가도
건축 때문에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도
문득 문득 내가 만났던 아이들의 모습이
그 깊은 산골이 자꾸만 눈에 어른거립니다.
콧날이 시큰거리고
마음이 저며옵니다.
왜 우리 하나님께서 가장 소중한 자신의 독생자를
아낌 없이 우리를 위해 내어주셨는지
어떻게 내어주실 수 있었는지
조금씩 더 알아가고 공감해 가는 중인가 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0 | 땀 흘리신 여러분! 2 12 | 무익한 종 | 2005.08.19 | 3373 |
129 | 섬기는 리더쉽 1 | 무익한 종 | 2005.08.17 | 3334 |
128 | 농촌과 도시(목회와 신학 9월호) 3 | 무익한 종 | 2005.08.11 | 3342 |
127 | 이별의 슬픔이여 | 무익한 종 | 2005.08.11 | 3193 |
126 | 자기 중심성을 극복하기 | 무익한 종 | 2005.08.04 | 3204 |
125 | 빈 논에 하나님이 | 무익한 종 | 2005.08.04 | 3021 |
124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 무익한 종 | 2005.07.30 | 3052 |
123 | 이웃나라 집회 이야기 | 무익한 종 | 2005.07.19 | 2901 |
122 | 역마살 | 무익한 종 | 2005.07.16 | 3039 |
121 | 횃대를 만들었어요 1 | 무익한 종 | 2005.06.27 | 3484 |
120 | 공동노동 | 무익한 종 | 2005.06.23 | 4343 |
119 | 땀내나는 내 주님의 사랑이여 | 무익한 종 | 2005.06.07 | 2957 |
118 | 흠모할 만한 것이 하나 없는 내 주님 같은 마을이여 1 | 무익한 종 | 2005.06.02 | 4631 |
117 | 비를 내리시는 날 논에서 1 | 무익한 종 | 2005.06.01 | 2971 |
116 | 내 주님의 죽으심 이후에 1 | 무익한 종 | 2005.05.26 | 2974 |
115 | 지혜와 이익이 흐르는 물길 | 무익한 종 | 2005.05.19 | 2997 |
114 | 컨테이너와 골함석 1 | 무익한 종 | 2005.05.18 | 6265 |
113 | 비내리는 밤 2 | 무익한 종 | 2005.05.11 | 2936 |
112 | 쌀겨를 뿌리고 왔습니다. 1 | 무익한 종 | 2005.05.05 | 3051 |
111 | 논에 물을 대면서 1 | 무익한 종 | 2005.05.04 | 29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