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사랑
by 강희원
눈, 코, 귀 잡아가는
따가운 겨울바람에겐 이별이
어린 염소 등 간지럽히는
봄바람엔 사랑이
하나만 톡 건드려도
분분히 떨어지는 조팝꽃도
찬란히 얼굴들어
봄 맞는 개나리도
어머니 봄사랑에 미치지 못해
고개 숙여 인사한다
봄사랑 이기지 못해
가득한 정성 이기지 못해
끝끝내 그 사랑에 지고 마는
장독안 간장 된장.
봄사랑 가득한
봄, 봄이 왔다네
by 강희원
눈, 코, 귀 잡아가는
따가운 겨울바람에겐 이별이
어린 염소 등 간지럽히는
봄바람엔 사랑이
하나만 톡 건드려도
분분히 떨어지는 조팝꽃도
찬란히 얼굴들어
봄 맞는 개나리도
어머니 봄사랑에 미치지 못해
고개 숙여 인사한다
봄사랑 이기지 못해
가득한 정성 이기지 못해
끝끝내 그 사랑에 지고 마는
장독안 간장 된장.
봄사랑 가득한
봄, 봄이 왔다네
희원아!!! 정말 어메이징이다!!! 와 대박! 알러브잇! 봄바람 짱!!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이곳은 강동진,정미진 가족 게시판입니다. 4 9 | 보나콤 | 2003.07.24 | 27633 |
267 | 오랜만에... | 김흥현 | 2004.04.27 | 1099 |
266 | 밭 일구는 사진 1 | 종 | 2004.05.13 | 1627 |
265 | 낫 들고 밭에 가서 찍은 사진 1 | 종 | 2004.05.13 | 1361 |
264 | 일어났습니다 | 김낙중 | 2004.05.15 | 996 |
263 | 대원리 농부님께..... | 원영기 | 2004.05.18 | 1090 |
262 | 강동진 목사님께.. | 이상철 | 2004.05.18 | 1319 |
261 | 안녕하세요 | 무익한 종 | 2004.05.18 | 1133 |
260 | 뜻을 따라 새 장막으로...! 2 | 주승이네 | 2004.06.06 | 1245 |
259 | 수진 현석 형제님! 1 | 무익한 종 | 2004.06.21 | 1258 |
258 | 아, 목사님! | 김낙중 | 2004.06.30 | 1151 |
257 | 안녕하세요? 목사님 & 사모님 - Canada에서 1 | 김성수 | 2004.07.01 | 1345 |
256 | 안녕하세요 김성수 집사님 | 무익한 종 | 2004.07.01 | 1121 |
255 | 그립습니다. | 이영아 | 2004.07.05 | 1040 |
254 | 영아 자매님 | 무익한 종 | 2004.07.07 | 1050 |
253 | 감사합니다. | 윤동환 | 2004.07.14 | 1082 |
252 | 동완 형제님 | 무익한 종 | 2004.07.14 | 1044 |
251 | 풍년이 오고 있네요 | 원영기 | 2004.07.30 | 1099 |
250 | 영기 형제님 | 무익한 종 | 2004.08.07 | 1150 |
249 | 김성수 집사님 | 무익한 종 | 2004.08.14 | 1058 |
248 | 목사님, 고석만입니다. 1 4 | 고석만 | 2004.08.15 | 1671 |
희원아, 시를 예쁘게 썼구나~
시에 너의 마음을 담아 많이 써보렴.
그럼 네 마음이 더 부드러워지는 걸 느낄 거야~
자주 써서 올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