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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이은경(동찬 다정)
2006.09.18 07:24

큰골 재넘어 벌초

조회 수 1427 추천 수 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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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고 물을 건너고 재를 넘어서


아버지 83세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앞장서서 길을 이끌고 가셨습니다.


아버지 안계시면 우리끼리는 잘 못 찾을 것 같습니다.

  • ?
    근수 2006.09.18 09:08
    울 아버님 정말 대단하십니다,큰골 재넘어 젊은 사람도 헉-헉되는데.건강하신 울아버지-오랫동안 건강하시길 기원하며.제일 멀고 찾아가기 힘든 산소.안개가 많으면 몇해전 아버지도 못 찾았던 그 산소,,디카 성능 정말 좋다-이곳은 어두운곳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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