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양동현 이연욱(성렬 대영 주헌)
(*.215.10.119) 조회 수 199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연욱자매님 ! 안녕하셨어요?
정말 오랜만에 자매님과 인사를 나누네요.
그저께 짧은 통화였지만, 자매님 목소리 들으니 너무너무 반가웠답니다.
그후로 어찌나 자매님 생각이 나는지....

공동체 생활은 어떠세요?
저는 공동체에 계신 자매님들이 참 귀하고 대단하게 여겨집니다.
부모가 되어 아이를 키워보니,
나는 고생스러워도 아이에게는 더 많은 것을 해주고 싶고,
더 맛있는 것을 먹이고 싶고, 더 좋은 것을 해주고 싶은 맘이
많이 들더라구요.
이런 생각들을 다 내려놓고, 도시에서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다 포기하고,
농촌의 삶을 택하고, 많은 사람들을 섬기며, 많은 일들로 인한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며 살아가는 삶이 너무너무 귀하게 생각됩니다.
저의 게으른 모습과 이기적인 모습이 참 부끄럽기도 하구요.
하나님께서 저에게 귀한 자매님을 만나게 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이번 봄엔 꼭 보은에 가보고 싶네요.
작은 언니와 날짜를 정해서 한번 내려 갈께요.
자매님의 환한 얼굴을 보는 그 날을 기다리며,
저희에게 주어진 직분에 열심을 다하는 하루하루를 보내요.
건강하세요.






  • ?
    연욱 2004.03.24 16:00 (*.231.70.122)
    저도 보고싶네요.주신 과일을 맛나게 잘먹었습니다.마침 과일이 먹고싶었거든요. 근데 부그럽습니다. 삶은 같은것같아요. 단지 이곳에 있다븐이지요. 하나 깨닫는것을 제가 얼마나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수없는지 그리고 저를 너무 잘 알아가는 것같아요.때로는 아프기도 하지만 그 비밀이 크고 놀라움을 믿으며...
    꼭 오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정을 위한 게시판입니다. 1 보나콤 2003.09.22 17612
80 안녕하세요? 미씨짱 2006.03.06 1879
79 안녕하세요? 양동현,이연욱... 1 김민석 2004.11.18 2086
78 안면도 잘 다녀오셨어요? 2 미씨짱 2006.03.01 2235
77 야외예배 file 양동현 2009.06.09 2444
76 양동현 집사님과 연욱자매,... file 이시은 2009.02.15 2440
75 양동현, 이연욱입니다. 1 file 보나콤 2005.02.13 2221
74 양씨네 가정입니다. 3 file 보나콤 2005.02.13 2147
73 양주헌 file 보나콤 2005.04.07 2506
72 양집사님과 보나셀 두 가정 file 노승욱 2005.02.05 2308
71 어느 주일 오후 file 무익한 종 2009.05.31 2363
70 어제가 화이트 데이였는데.... 1 file 김유정 2004.03.15 1904
69 엄마와 주허니 1 file 강유은 2007.08.24 2253
68 연욱씨 화이팅! 어느봄날 2006.05.08 2023
67 연욱아~ 박은숙 2004.02.27 1928
66 연욱아~~ 3 영경 2007.09.12 3392
65 연욱언니 1 소미 2007.08.17 2334
64 연욱자매! 이시은 2003.12.26 1918
63 연욱자매~~~ 1 미씨짱 2006.06.15 1953
62 연욱자매님 이시은 2003.12.18 1902
61 영아부 선생님가족과함께 ... file 양동현 2003.12.17 207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