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얼굴 봐서 반가왔구 이른 아침에 융숭한 대접을 받으니 어찌나 고맙던지!!! 이야기하다보면 우리 마음은 별로 변한 것 같지 않은데 주헌이가 큰 걸 보면 놀랍기만 해. 주헌엄마, 힘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