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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이연욱(성렬 대영 주헌)
2006.10.12 22:20

동생들아

(*.161.237.102) 조회 수 2277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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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형이다.

잘지내지? 그럴꺼야

형은 다음주부터 리짱의 학원(근데 이름은 학교야)에 다닐꺼야

사실 나는 여기 불법 거주자야 왜냐하면 난 관광 비자인데 리짱 집에서

벌써 3달째 거주하고 있으니 ...

비자 연장도 하나님의 은혜로 됬어

관광비자를 늘리려면 고급 호텔 사용증이나 영수증이 있어야하는데 내가 할때는

경찰이 안물어보고 그냥 해줬어. ㅎㅎ 다음달에 늘릴때는 어떻하지?

난 그분을 신뢰하기 때문에 문제 없을꺼라고 믿어

아~ 주헌이가 형보고싶어서 울었다는 말에 마음이 너무 찡했어

형도 울었다. 느그들이 보고 싶어서 비록 엉엉 울진 않았지만

그리고 못난 형을 형이라고 부르며 기도해주는 대영이 주헌이 너무 고맙고

나보다 낮다. ㅋㅋ 부모님 말씀 잘듣고 나도 여기서 집사님 전도사님 말씀 잘 듣고

있으니깐 너 내년에 올때는 아마 박집사님은 안계실지도 몰라 그분은 사막에서

자연농업을 통해 선교와 녹화(황무지를 초원으로 만드는것)를 하려고 하셔

대영이는 이제 중학생나이니깐 동생들 잘 돌볼꺼라고 믿어

그리고 주헌이! 고맙고 형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가서 너랑 축구도 하고

놀아줄께 60밤만 기다려

끝으로 혹시 보시고 계시다면 부모님! 건강하시고 서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짜이찌엔~
  • ?
    연욱 2006.10.15 21:01 (*.151.95.125)
    사랑하는 성렬아 너 글보고 같이 울고있다.
    보고싶구나.
    목소리를 들을때마다 더 으젓해진것같고,더 어른스러워진것 같더라.
    우리 주헌이가 이제는 글도 읽는단다.
    아빠는 콤바인으로 익산다녀오셨는데 몸살나셔오셨단다.
    아빠도 안계시고 너도 없고 엄마도 기운이 좀 없네...
    늘 바쁜 공동체의일상에서 좀 더 하나님께 가까이가려한다.
    다음달도 비자연장이 잘 되길 기도하마.
    성렬이가 어떻게 변했을지 무지 기대된다.
    사랑해.대영,주헌,엄마,아빠.
  • ?
    양성렬 2006.10.18 19:04 (*.165.67.82)
    워 아이 니먼~~(대영,주헌,부모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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