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제2의 도시 만달레이 유아교육 교사실습 세미나를 마치고 1.

미얀마 선교는 마을에 교회를 공개적으로 세울수 없기에

유치원 형식으로 교회를 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거의 교호 부설 유치원으로 운영됩니다.

문제는 교사들의 수준이 낮기에

좋은 퉐리티의 유치원 활동이 됙 어려운 현실 입니다.

이번에 만달레이 지역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이

요청하셔서 현장에서 근무하며

선교사역을 이끌고 있는 사역자들에게 유아교육 실습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미얀마 현지인들이 교육받고 성장하여

이젠 다른 선교지의 사역지의 선교사님 제자들에게

실질적인 실습 강의로 지원하는 강사의 위치가 되었습니다.

현지인 전문 리저자를 세우니

통역도 필요없고 실질적인 마음에 피부에 와 닿는 교육이 되네요

많은 리더님들과
기도 동역자님들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기도덕분에

미얀마 제2의 도시 만달레이 지역의
선교사님들과 주일학교 교사와
현지유치원 교사등
대상자 약 60여명에게
유아교사 실습 세미나를
좋은 평가속에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여러 분야를 담당한 리더교사들이
체계적으로 교육하며
나눈 덕분에 함께
교육받으신 선교사님들과
참가 선생님들이 매우 기뻐하며
현장에서
유익한 정보와 교육의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강의 내용중에 생활속에서의
정리 정돈의 모습도
교사들이 샘플로 보여주고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도 하며

유치원에서 정리정돈과
주일학교 교사가 교회를 정리 정돈하는 등의
생활교육도
병행된 시간이었습니다.

여러 분야를 교육후 다음에도 와서
교육해주길 요청 받으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시간엔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교사들이
유치원을 운영하며 접하게 되는
여러 상황의 내용들을 토대로

리더 교사들에게
여러 질의 질문을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강사로 세워진 교사들이
다양한 실습상황에 따른 답을 하는 모습이
그 동안의 훈련들이
빛을 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