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김용수 이은경(동찬 다정)
조회 수 885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부부 20훈 **◆

1. 남편이 분할때 맞서지 마라

2. 아내의 좋은 점을 자주 칭찬해 주어라

3. 밖에서 돌아온 남편에게 첫 말을 조심해라

4. 아내의 생일이나 기념일을 메모하여 기억해 두라

5. 남편의 호주머니를 뒤지지 마라

6. 아내의 실수가 남편에게도 책임이 있음을 인식하라

7. 남편을 존경하며 반주 한잔 대접 할 줄 아는 아내가 되라

8.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항상 아껴 주어라

9.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에는 늘 신경을 써라

10. 퇴근후 1차 2차는 가정 불화 시초니라

11. 남편의 의복에 때가 묻은것은 아내의 책임이다

12. 남편의 말투가 거친것은 아내의 책임이다

13. 자기 남편과 자기 아내를 남과 비교하여 말하지 마라

14. 도박은 도독질과 같다 건전한 일거리를 찾아라

15. 따뜻한 한마디 대화가 자녀에게 미래의 꿈을 준다

16. 부정한 부업을 경계하고 잘 사는 이웃을 부러워 마라

17. 여가 있는 생활과 부부만의 생활을 자주 가져라

18. 아내는 밝은 표정 남편은 애정이 담긴 눈길을 보내라

19. 즐거운 대화는 많이 하고 언짢은 얘기는 짧게 하라

20. 지나간 과거를 교훈 삼아 밝은 내일을 설계하라

*--자기 자신을 찾는일-
______________________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는 섬은 매우 외로운 존재처럼 보인다.

그래서 나는 섬에게 물어 보았다.

〃섬아, 얼마나 외롭니?〃

섬이 말했다.

〃나는 외롭지 않아. 왜냐하면 섬기슭에 바닷물이 저렇게 출렁대고 있으니까. 험한 파도를 견디면서 나 자신을 끝끝내 지켜야 하기 때문에 외로워 할 겨를이 없거든.〃

나는 밤하늘의 달하고 별이 누구보다 쓸쓸할 거라고 생각하고 달과 별에게 물어 보았다.

〃달아, 그리고 별아, 얼마나 쓸쓸하니?〃

달하고 별이 말했다.

〃우리는 쓸쓸하지 않아. 이 세상 사람 모두가 우리를 쳐다보고 있는 걸. 그들에게 달빛과 별빛을 보내 줘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밤이되면 무척 바쁘거든.


외롭다, 쓸쓸하다, 고독하다, 이렇게 쉽게 말하지 말자. 그것이야말로 사치다. 주변을 한 번 돌아보라. 자기가 있어야 할 자리에 빠짐없이 모든게 놓여있다. 형광등은 형광등대로, 책상은 책상대로, 서랍속의 일기장은 일기장대로 자기의 자리를 잘 지키고 있다. 자기의 자리를 잘 지키는 사람이나 사물은 외로워지고 싶어도 쓸쓸함을 느낄 겨를이 없다.

그 자리가 높은 자리든 낮은 자리든, 빛나는 자리든 빛이 나지 않는 자리든 지금 자기가 발딛고 선 자리, 그 자리가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라는 생각. 바로 그 생각이 이 세상을 지탱시키는 버팀목이 된다.

여름날 산과 들이 온통 푸르름으로 가득차게 되는 까닭은, 아주 작은 풀잎 하나, 아주 작은 나뭇잎 한 장의 푸르름이 있었기 때문이다.

겨울날 눈 덮힌 들판이 따뜻한 이불처럼 보이는 것은 아주 작은 눈송이들이 서로서로 손을 잡고 어깨를 끼고 있기 때문이다.

연약해 보이는 작은 힘들이 모여 아름답고 거대한 풍경화를 연출해 내는 것이다. 자기 자리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은 절대로 외로움이나 쓸쓸함 따위를 느끼지 않는다. 나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단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나를 필요로하는 곳이 단 한군데만이라도 있다면 그 사람은 매우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좋은글-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공지 여기는 김용수,이은경 가족 게시판입니다. 7 보나콤 11979 2003.07.19
420 삼수가 캐나다로부터,안부편지와 500불(약50만원) 보내왔네 file 김근수 1172 2012.04.27
419 황혼의 슬픈 사랑이야기 2 근수 1441 2006.03.16
418 황소 아홉마리의 가치 1 김근수 1028 2003.11.20
417 황령산눈사람 1 file 종수 1453 2006.03.03
416 황능준, 독고석, 임교희 형제가족과 1 file 보나콤 4849 2005.09.21
415 형님 - 재미있는 문제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편물 오늘 받았습니다. 1 용수 809 2004.01.17
414 행복한 하루,구수한 들기름 사랑 화이팅 ! 1 요셉이네 1466 2005.06.10
413 해운대에서 아버지와 file 보나콤 1463 2005.12.12
412 해운대에서 동찬과 다정 2 file 보나콤 1522 2005.12.12
411 함구미 황금교회 - 동찬 외할머니 보나콤 1558 2005.02.10
410 할아버지와 큰아빠 file 보나콤 1018 2004.09.13
409 할아버지와 촌스러움 시낭송 1 보나콤 1235 2004.04.25
408 할아버지와 동찬이 보나콤 1644 2003.07.19
407 할아버지 생신 온가족이 함께 file 보나콤 1098 2004.12.19
406 한화 '구멍난 유격수' 해법..."신인 백승룡이 정답" - 동찬 고종사촌 1 file 보나콤 1314 2005.02.18
405 한국사람--외국사람차이 근수 923 2004.07.26
404 하루일과를 끝내고 접시꽃 앞에서 4 file 1798 2006.07.01
403 하나님을 웃기는 기도 1 근수 795 2003.12.16
402 프로와 아마의차이 근수 1104 2005.01.18
401 프로야구 한화 청주 9회말 백승룡 게임장면 1 16 2291 2006.05.1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