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니? 보고 싶구나
친정 어머니 와 계시다며...
몸은 회복 되신거니?
기도할께

눈이 많이 왔구나
이곳은 요즘 봄날씨가 계속되었단다
물론 이러다 언제 또 추울지 모르지만...
겨울속에서 봄을 느끼며 산다

용수형제 아이들 건강하게 잘 지내는것 같은데
참 감사한 일이야 그치?
모든일에 적극적이고 최선을 다하는 너의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는데...
허리 아픈것은 괞찮니?

그리고 복근형제 공동체 와 있다며?
어디서 지내? 잘 지내지?
안부좀 전해주고 보고싶다 전해줘...
은주 자매도 잘 있지?

내가 이번에 찬양계시판에 올려달라 부탁한 "내 이름 아시죠"
찬양으로 너를 축복하고 격려한다.
또 소식전하자 ~안   녕~

*은하야*
잘 지내니 소식좀 주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