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카추카

by 예찬가족 posted Aug 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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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부 생신(8월2일)과 다정이의 생일(8월 4일)을
축하드려요
함께 할수  없어 서운하지만  건강하시고요
올 여름 시간내서 한번 가도록 하겠습니다
예찬이와 예찬이 아빠는 지금 눈병으로 (전염성 결막염) 고생좀
하고 있구요
예찬엄마는 4일부터 7일까지 전남 화순으로
고등부 아이들과 아웃리치 갑니다
종종 들려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아버님의 환한 웃음이 저희가족 마음까지 환하게 하시네요
동찬이가 쓴 할아버지의 글이 생각납니다
목사님가정과 더불어 보은식구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