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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이은경(동찬 다정)
조회 수 901 추천 수 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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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  오늘아빠가 와서 엑스포공원 에서 놀이기구는 못탓지만 여러가지 구경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공처럼 생긴데로 드러갔어요 드러갈때 바람이 나왔어요
고모 사랑해요 그리고 큰고모  이사할때 꼭 놀러갈게요
아빠가 이페이지 알려줘서 글썼어요 자주 들어와서 글 남길게요
그럼건강히 계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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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고모 2003.10.05 23:43
    채린이 글 너무 반갑네용
    정말 재밌는 시간 아빠,엄마랑 보냈구나! 자주 글 남겨주고 서울 큰고모 집뜰이때 꼭 만나자 채린이가 아빠 술 많이 마시지 마시라고 꼭 전해주렴 할머니가 걱정 하시거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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