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마을을 출발하기 전에 용수 형님과 딸 다정이와 저희 두 가정이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전날 저희 숙소에 다정이가 와서 함께 젱가 놀이를 했는데, 다정이가 얼마나 잘 하던지 저희들이 다정이에게 모두 반해버렸습니다. 다정아, 다음에 또 보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