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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이은경(동찬 다정)
2003.10.12 20:44

이사 후기

조회 수 686 추천 수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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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이제 제법 아침저녁으로 쌀쌀합니다
그곳은 이곳보다 날씨의 변화가 심하겠죠
처음 이사하고 하루, 이틀간은 정말 장난 아니었습니다
짐은 왜 이리도 많고.
집은 왜 이리도 좁은지.
이제 집정리 다 하고 나니
조금씩 적응이 됩니다
사람 사는 맛도 나고요
처음엔 불만과 푸념만이 나왔는데
하나씩 둘씩 좋은 점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아, 이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오래 참으시고 기다리시는 것이로구나
하며 다시 한번 사람의 속좁음에 쓴 웃음을 지었더랬습니다
이제 제법 살만합니다 ^^
동찬이 이모와 전집사님께서 일찍오셔서 든든한 힘이 되어주셔서
참 감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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