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농사를 준비하는 중이다.
작년에 심었던 고추를 뽑고 설치해 놓은 고추대를 제거하고 비닐과 방초망을 걷어내는 작업을 하고
올해 고추가 충분히 흡수할 만큼의 퇴비와 양분을 공급하는 일을 하고 있다.
아울러 한해동안 농사지을 몸을 준비하기 위해 걷기운동도 하고 있습니다.
오래 살았지만 그동안 보이지 않던 풍경들도 보게 됩니다.
엄마와 딸
이모 딸 엄마
휴가나온 동찬이와 아빠와 이모부
수도원 가는 산책로
우림이와 아빠
신정에 있는 속리산 알프스 휴양림 뒤 산책로
지는 해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