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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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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Aug

한동대학교 아웃리치 팀입니다.

작성자: OverFlow 조회 수: 1978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보나콤의 모든 식구분들 ^^

저는 7/21 ~ 7/24 동안 보나콤이라는 하나님 나라에 잠시 머물면서 많은 사랑과 비전을 함께 누렸던 한동대학교 HDS 30기 국내 아웃리치팀 팀장 이종욱입니다.

보나콤에서의 선한 영향력과 귀하고 사랑이 넘치던 3박4일의 교제와 기도로 끝까지 저희와 동행해 주신 그 사랑으로 인해,
모든 일정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신실하심으로 인도되어 아웃리치를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첫 목적지로써 보나콤에 들러 하나님 나라를 경험했고,
공동체에 대한 뜨거운 갈망과 성령충만함으로 운영되어 지는 그 곳의 따뜻함과 사랑,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온맘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은 너무나 귀하고 감사한 추억입니다.

3박 4일이라는 시간이 너무나 빠르게 흘러가버린 듯 합니다. 그 짧은 시간 동안 하나님께서는 보나콤을 통해 저희에게 마음 속 깊이 뜨겁게 역사하시며 공동체에 대한 사랑과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전을 세울 수 있는 반석을 보게 하셨습니다.

보나콤의 모든 분들의 입술에는 찬양이 흘러 넘쳤고, 세상에 스며들어 어우러지면서도 구별되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한마음이 되어 늘 기쁨과 감사함으로 서로간에 교제가 이루어졌으며, 삶으로 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공동체 였습니다.

저희 팀은 아웃리치 모든 일정이 마치고 흩어진 지금도, 거쳐온 모든 곳을 회상하며 그리움과 따뜻함으로 가득채운 마음을 감사함으로 다시 추억 속에서 되새겨 봅니다. 보나콤에서 만난 모든 아이들부터, 나이와 상관없이 청년의 열정과 마음을 비추시며 따뜻한 웃음으로 저희를 품어 주셨던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세상에 나아와 받은 사랑을 십자가의 좁은 길로 잘 흘려 보내는 저희 팀 되겠습니다.

 

꼭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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