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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Jun
2004년 6월 6일작성자: 보나콤 조회 수: 1517
◎ 고추를 심은지 벌써 한 달이 지난 유월입니다. 성숙한 여인의 자태로 푸르러가는 유월의 나무들처럼 주님의 말씀에 반응하여 더욱 성숙해 가기를 소망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공동체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 조성근, 최양희 가정이 안식년 여행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다녀왔습니다.
▒ 6월 2일에는 대전예술의 전당에서 오영란 자매님의 연주회가 있었습니다.
▤ 모내기가 마침내 모든 논에 다 끝났습니다. 논에 쌀겨를 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 풀을 제거하기 위한 방초망을 밭에 깔았습니다.
△ 아이들과 형제들이 살구 적과들을 모아서 천혜녹즙을 만들었습니다.
▒ 공동체 3호집으로 유은, 희원 가정이 금요일에 입주하였습니다.
○ 중국 집회인도차 강동진 목사님은 6월 9일에 출국하여 19일에 돌아오게 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17,18일에는 심천에서 오영란 자매님이 소속된 피아노 하모니아가 연주회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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