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콤을 방문한 것이 큰 기쁨이었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드리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모든 가족들의 모습이 선교사로 헌신하려는 저에게 많은 도전이 되었습니다.
저는 캐나다로 돌아와서 키르키즈 비자를 준비중입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곳이 가장 좋은 곳이고 가장 유익한 길임을 믿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정과 키르키즈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하는 모든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키르키즈가 중앙아시아, 중국, 중동, 러시아에 복음의 그루터기로 사용받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작은 나라, 민족이지만 하나님의 손에 이끌림을 받길 원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이 키르키즈와 저희 가정에 있길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보나컴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