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주승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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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저희를 잘 모르시지요?
저희가 공동체 살땐 아버님이 안계시고
저희가 공동체에서 나오면 아버님은 오시고 해서
막상 같이 살지는 못했지만 아버님 얼굴은 저희가
뵌적이 있어 이렇게 구정을 맞아 소식을 드립니다.

하나님 안에서
더욱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장수 하시길 기도 합니다.
그리고 올해도 노래 많이 부르셔서 목소리 많이 많이
보나컴에 올려 주세요.^^
언제가는 저희가 한국에 갔을때 또 뵐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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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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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하 2004.01.22 12:03

멀리 있지만 보나콤을 통해 늘 소식 접하고 있어요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혜가 가득 넘치는 새해 되시길 기도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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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경 2004.01.23 21:15

아버님이새해 인사 남겨주어 감사 하답니다. 떡국이나 먹었는지 ..양희네 가족이 와서 세배 하고 갔는데 언니네 가족도 여기 있었으면 세배 했었을 텐데 ..
주승,주찬이도 새해 복 많이 받고 멋지고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한해가 되길 대원리 에서 기도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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