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nacom.or.kr/xe/files/attach/images/162551/b643c655310c8caf02909277b3d24e77.jpg
조성근 최양희(은샘 은빛 은성)

한결같이

정 미진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라고 천사가 말했지만 그 아기가 말 구유에 누워있고 자라서도 품안의 자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좇아 움직일 때, 급기야 십자가의 모진 고통과 죽음을 맞기까지...
어미로서 마리아가 받아야했던 고통과 탄식은 세상의 어떤 여인도 감히 상상키 어려운 것이었을 것입니다.
결국 은혜는 하나님과 함께 고통을 감당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많은 전을 붙이느라 수고 많으셨구요.

한결같은 하나님의 은혜와 인자가 새 한해를 바라보는 자매에게 가득 충만히 거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조회 수 :
3139
추천 수 :
11 / 0
등록일 :
2003.12.26
13:23:40 (*.102.200.51)
엮인글 :
http://bonacom.or.kr/xe/jo/20155/89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bonacom.or.kr/xe/jo/2015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이곳은 조성근,최양희 가족 게시판입니다. [3] [13] 보나콤 2003-07-24 26966
146 성근이 목싸님 방가 방가 ^^ 권성달 2007-05-22 2837
145 5월입니다^^ [71] 성희 2006-04-30 2840
144 십자가앞에서(아빠) file 조그만씨 2009-06-14 2903
143 재미있다^0^ 채은 2006-12-27 2910
142 안녕하세요~ 이번에 농활다녀간 대학 8부 상선주 자매입니다~^0^ 상선주 2005-07-31 2913
141 새로운 요리법 이호성가족 2007-07-21 2922
140 여기에 쓰는 것이 맞나요. 김병선 2005-01-26 2928
139 은샘아? 노재복 2004-02-13 2937
138 예배당에서 file bona 2009-03-31 2937
137 오랜만이군 박효진 2004-12-09 2938
136 십자가앞에서(은샘) file 조그만씨 2009-06-14 2943
135 양희언니 사진 file 이시은 2009-02-15 2948
134 은성, 은빛, 주헌 시편암송 보나콤 2004-04-25 2967
133 아프지마라... [1] [67] 조정숙 2006-05-31 2978
132 즐거운 시간 - 은성이 file 보나콤 2005-05-29 2980
131 은성이 사진 file 보나콤 2004-12-31 2983
130 잘 지내시죠? 박소영 2006-01-06 2991
129 은성이와 엄마 file 보나콤 2005-05-29 2995
12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민영 2006-01-01 3001
127 하나님의 뜻하심 나선옥 2005-09-02 3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