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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이연욱(성렬 대영 주헌)
2004.02.27 22:27

연욱아~

(*.39.245.38) 조회 수 1928 추천 수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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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는 인사를 지금에야하네..
무데기지어 내려갔는데..몸이 아픈데두 내색 안하고
맛난 밥 지어주어 잘 먹구 잘 놀구(?) 왔다..
주헌이 아빠두  많이많이 감사해요..
고등학교때 우린 커서 어떻게 살까 많이 궁금해했었는데..
니가 제일 열심히 행복하게 의미있게 잘 살고 있는거 같다...
정말 보기 좋았구..더욱 더 멋진 공동체 이루어지리라 확신한다..화이팅..
여름에 고추따러 놀러갈게..
그리구..여기 종종 놀러와서 안부 전하마..
건강하구..기도할때 날 위해서두 기도해주라..
나두..쓰임받아야되지 않것냐? ^^
연욱아...넌 정말 좋은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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