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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항상 기뻐하라

04

2005-Dec

어디 가시나요?

작성자: 사과소년 IP ADRESS: *.168.129.81 조회 수: 3503

어떤 동네에 한 할머니가 머뭇거리고 있었다
그레서 한 청년이 도와 드릴려고 말했다
"할머니 어디 가시나요?"
그런데 할머니 하시는말



"그레 나 경상도 가시나다 왜?"하며 지팡이로 청년의 머리를 때렸다
어디 가시나요?를 잘못 들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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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2006.01.16 14:07
*.120.220.248
나도이거 알은데
profile

배여진

2005.12.16 21:02
*.14.128.5
진짜 웃긴다.ㅋㅋㅋㅋㅋㅋㅋ
profile

사과소년

2007.12.15 10:04
*.231.9.6
z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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