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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알이 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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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Sep

2004년 9월 12일

작성자: 보나콤 조회 수: 1331

○ 아침저녁으로 날이 많이 서늘해졌습니다. 컨테이너 부근에서 반딧불이를 보았습니다. 코스모스가 투명한 하늘빛으로 꽃을 피우고 들판은 벌써 노랗게 색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을 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시다.

◎ 주일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 멕시코에서 사역하시는 박성근 선교사님 부부와 친구분들이 공동체를 방문하셔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 사랑의 집, 공용공간에 있는 낡은 싱크대를 교체하였습니다.

■ 고추 판매가 은혜 중에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  6동 버섯사에도 드디어 입상을 했습니다. 폐상하고, 입상하고, 종균을 접종하는 모든 일들에 주님께서 은혜를 더하시길 기도해 주십시오.

♤ 농협이 주최하는 제 3 회 좋은 마을가꾸기 대회에 우리 마을이 계획서를 제출하였습니다.

♧ 9월 18일 오후 3시에 대전 예술의 전당에서 오영란 자매와 피아노하모니아의 연주회가 있습니다.

⊙ 11월에 보은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찬양의 큰잔치를 보은기독교연합회와 연합으로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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